[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2일 JTBC 측은 조이뉴스24에 "예능은 아직 촬영 전"이라며 "여행지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효리 모녀가 직접 선택할 것 같다"고 밝혔다.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이효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다.
연출은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선보인 마건영 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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