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건축 사무소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6살 연하 연인 김태현 대표를 소개했다.
이어 김태현과 함께 지은 3층 자택을 공개했다. 광진구에 위치한 자택은 구옥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1층에는 서동주의 방과 게스트 룸, 주방이 있었다.
또 2층에는 삼면이 통창인 서재 겸 거실, 침실이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까지 있었다.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로 깔끔하면서도 서정희의 취향이 묻어나는 집이었다.
김태현은 서정희에 대해 "디자인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한다. 같이 일할 때 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재밌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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