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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탈세 논란 후 10개월 만 활동 재개 "Coming Up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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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탈세 논란을 겪었던 웹툰작가 야옹이가 10개월 만에 SNS에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툰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Coming Up Next"라는 글을 적었다.

웹툰작가 야옹이(김나영)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김나영)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해당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한 남자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야옹이 작가의 신작 웹툰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며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 활동을 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탈세 의혹을 일부 인정한 사과글에 비난이 쏟아지자 야옹이 작가는 계정을 폐쇄했다. 그리고 약 10개월 만에 SNS를 재개하며 신작 소식을 알렸다.

1991년생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웹툰 작가 전선욱과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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