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정현이 과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를 떠올리며 "하루 스케줄이 무려 18개였다. 그럼에도 스케줄 펑크 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차 밀릴 때는 퀵서비스, 중국집 오토바이 이런 것도 탔었다"고 말했다.
또 "잠을 거의 못 자서 좀비처럼 다녔다. 너무 졸려서 항상 눈을 감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정현이 출연했던 '인간극장' 영상이 공개됐고, 당시 20살이던 이정현은 일정을 마치자 마자 집에 돌아와 침대에 쓰러졌다.
영상을 보던 이정현은 "이건 옛날 집이다"며 "저 벽지랑 커튼 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집에 누구를 모신다, 신당이란 말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정현은 "제가 신들렸다 하더라"라고 당시의 루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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