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이와 하준이 스케이트장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즐기는 효심(유이)과 태호(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호는 장숙향(이휘향)이 최명희(정영숙)를 3년동안 감금했다는 사실을 알고 효심에게 안겨 오열했다. 이후 태민에게 그룹을 넘기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태민을 부회장으로 만드려는 이사회에서 반대를 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5a5acc2b523f33.jpg)
효심은 태호의 오열 이후 걱정하고, 태호는 효심을 안심시키기 위해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계획한다. 태호는 스케이트가 서툰 효심을 가르쳐주고, 그때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딪혀 두 사람은 빙판에 쓰러진다.
태호는 자신에게 안긴 효심에게 "이대로 있자. 행복하다"며 잠시동안의 행복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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