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KBS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무려 39.6%의 시청자들이 선택했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3 KBS연예대상'이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신동엽과 조이현, 주우재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KBS 연예대상'은 올 한해동안 KBS 예능을 빛낸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시상식MC 신동엽-조이현-주우재가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4afd7b43877ee.jpg)
이날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불후의 명곡'이었다.
'불후의 명곡' 측은 "시청자들의 몫이 크다. 작년에도 이 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사랑을 듬뿍 주셨다. 내년에도 더 멋진 무대와 멋진 공연으로 화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훈아, 골든걸스, 서태지, 이소라 그리고 이효리, 아이유 등 모실 분들이 많다. 내년 이자리에서 다시 한번 기쁨과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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