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출연 한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측은 20일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 출연한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김태희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함께 한 권혜주 작가와의 인연으로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출연하게 됐다. 촬영은 지난 18일 마쳤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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