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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죽음의 바다', 전체 예매율 1위…'서울의 봄' 흥행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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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완벽한 3부작 피날레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그 가운데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서울의 봄'과 함께 쌍끌이 흥행이 예상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현재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충무공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행보를 진행 중에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이전부터 올 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과 공이 깊게 투여된 작품.

시리즈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입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 최고작이자 이순신 프로젝트 최고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 다음주 개봉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상영관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예매량 상승세을 타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 의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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