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 역대급 비주얼과 스펙의 솔로남녀가 찾아온다.
1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18기는 경북 영덕에서 시작된다. 18기는 화려한 비주얼에 더 놀라운 스펙이 올인된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 솔로남의 등장에 송해나는 "훈훈하다"며 눈을 반짝인 뒤, "능력남이네"라고 감탄한다. 이후에도 멋진 솔로남들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연예인 아니죠?"라며 서로를 경계한다.
나아가, "5주 동안 9~10kg 뺐다.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안 자면서 준비했다"는 솔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솔로녀들 역시 역대급 라인업이다.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자동 환호하고, 그 뒤를 이어서도 여싱강림 급 솔로녀들이 입성한다. 심지어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에,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솔로녀까지 등장한다.
‘송해나는 "이번 기수 진짜"라고 '말잇못' 하고, 데프콘은 "감독님 뭐야! 너무하네. 이번 기수 다 몰아줬네"라고 과몰입한다. 나아가, 데프콘은 "역대 이런 조합은 없었다"며 확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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