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이 'NEW 사랑꾼'으로 출연한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세계관을 초월해 이루어진 만큼 '초월 커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첫 등장했을 때부터 매력적인 '돌싱남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제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함께 휴가를 보내는 등 일거수일투족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슬기♥유현철은 '조선의 사랑꾼' 시즌2 동반출연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와 함께,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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