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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日 '와우와우' 드라마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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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일본 콘텐츠 전문기업 'WOWOW(와우와우)'가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VOD를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에 독점 제공한다.

와우와우는 1991년 위성방송으로 개국했다. '영화 같은 드라마'를 모토로 '드라마W', '와우와우 필름즈' 브랜드로 영화와 드라마를 자체 제작해왔다. 2021년에는 '와우와우 온디맨드’를 론칭하는 등 일본 대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났다.

드라마 '픽서' 포스터 이미지. [사진=LGU+]
드라마 '픽서' 포스터 이미지. [사진=LGU+]

LG유플러스가 U+tv에 제공하는 와우와우 오리지널 콘텐츠는 △픽서 시리즈 △살인분석반 시리즈 전편 △샤일록의 아이들 △하늘을 나는 타이어 등 약 250여 편이다. 내년 일본에서 방영할 와우와우 최신작도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동시방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와우와우 독점 콘텐츠는 U+tv 뿐만 아니라 U+tv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장(상무)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양질의 해외 콘텐츠를 LG유플러스가 최초로 소싱하고 독점으로 공개함에 따라 유플러스 고객들만을 위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여러 국적의 플랫폼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U+tv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인생작을 만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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