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 측은 22일 "이창섭과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이창섭 군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창섭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투비 6인은 지난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1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에 비투비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던 가운데 이창섭이 가장 먼저 판타지오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먼저 이창섭 군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이창섭 군과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창섭 군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이창섭 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된 이창섭 군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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