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38세 하태하가 '도전 꿈의 무대'에 다시 도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태하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났다"면서 이후 달라진 삶을 전했다.
하태하는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생계와 꿈을 동시에 쫓는 것이 어려웠다"라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머니와 아픈 동생을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했다"고 했다.
이날 하태하는 "'도전 꿈의 무대' 출연 이후 작곡가님에게 연락이 와서 곡도 받았다. 패자부활전도 기다렸다"라면서 "다시 한번 기회가 온 만큼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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