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 OCI홀딩스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인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984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연구·개발 및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이다. OCI홀딩스는 그동안 회사와 송암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전국의 교육 기관 지원 사업과 장학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우현 회장은 "회사는 소외계층 교육과 장학사업에 꾸준한 지원을 해왔으며, 이번 장학기금 전달로 폭넓게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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