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만났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 발매한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아이브는 앞서 '라춘듀오(라이언&춘식)'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춘식이의 단독 프로젝트인 '춘식X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의 첫 협업 아티스트로 나서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공개된 첫 숏폼 영상 속 춘식이는 '배춘(배디 춘식)'으로 변신해 신곡 '배디'의 콘셉트에 맞춰 아이브 스타일링을 하고 다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평소 귀여운 춘식이의 매력과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배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이달 열리는 아이브의 럭키드로우 행사에 '배춘 반전 포토카드' 등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제공되며, 추후 '배춘' 아트웍을 활용한 스티커팩 등 팬들을 위한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춘식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신곡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작사에 참여했다. 아이브는 '배디'에서 파워풀한 랩에 도전해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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