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의 앙코르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틴탑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TEEN TOP ENCORE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 X 2(2023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X 2)'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후 팬들의 폭발적인 앙코르 성원에 열리는 것으로 기대가 남다르다. 마지막 공연인 8일에는 오프라인과 함께 hellolive(헬로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이로써 어디서든 글로벌 엔젤(Angel, 공식 팬클럽명)과 틴탑이 하나가 돼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틴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듣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들썩이는 공연명처럼 모두가 뛰어노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 멤버들은 양일 모두 다른 셋리스트와 알찬 무대 구성으로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틴탑은 자신들의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 출범을 알린 바 있다. 앞으로 이들은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라는 타이틀 아래 꾸준히 '올타임 댄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틴탑이 브랜드 콘서트의 초석이 될 이번 공연에 어떤 새로움을 담았을지 주목된다.
틴탑의 앙코르 콘서트는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오늘 오후 7시와 8일 오후 5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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