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유미가 이서진의 전화 한통에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뉴욕뉴욕2'에서는 뉴욕 근처 몬탁 비치로 여행을 떠나는 이서진, 나영석 PD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은 숙소에 도착해 한인 마트에서 장 본 고기와 반찬들로 저녁을 해먹었다.
그때 정유미가 이서진에게 문자를 했고, 이서진은 정유미와 화상 통화를 했다. 이서진은 주말에 시간이 빈다는 정유미에게 "뉴욕 메츠 경기 보러 간다. 오타니 나온다"며 뉴욕행을 부추겼다.
평소 오타니 팬인 정유미는 환호했고, "짐 싸라"는 제작진의 말에 "인생 뭐 있나. 그냥 바로 갈 거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유미는 딱 한자리 남았던 비행기 좌석에 올랐고, 23시간 후 이서진과 재회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