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하선이 육아 고민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에는 신애라 대신해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삼춘기 맘 박하선이다. 제 딸이 반려동물 기르고 싶다고 조른다.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까지 키우자고 조르는데 마음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팁이 궁금하다"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동물을 기르는 데엔 굉장한 책임과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가르쳐야 한다. 매일 실천을 통해 배우도록 해야 한다. 관찰 일지를 재밌게 쓰든가 얼마나 컸는지 변하는 모습도 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함께 몸소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오은영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내 몸에 배이도록. 준비도 없이 사주면 안 된다.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아이의 역할을 정해주고 적극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