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정희가 6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한다.
15일 임정희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임정희가 10월 3일 김희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임정희와 김희현은 지난해 10월 '미닛: 수 티엠포 그녀의 시간' 공연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임정희는 데뷔곡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와 '사랑이 가지마' '눈물이 안났어' '시계 태엽'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킹아더'와 '프리다' 등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활약했다.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사랑에 미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지난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의 데이트 상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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