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강율이 '요엘(요리 엘리트)남'을 인증했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율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강율은 "중학교 2학년 때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 그당시 셰프들이 방송에서 나와 요리를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요리를 하면 TV에 나올 수 있겠다 싶어 요리를 시작했다"며 이연복이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조리과학고에 진학한 강율은 "정말 운 좋게 요리 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장학생으로 요리 전공 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또 장학생으로 이탈리아에 있는 ICIF에 다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연복은 "세계 3대 요리학교다. 한국으로 치면 요리계에 서울대 같은 학교다. 진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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