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서진의 홍콩 칩거 사연 후일담이 전해졌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뉴욕뉴욕2'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뉴욕에서 만났고, 나영석PD는 "얼마 전에 홍콩 관광청에서 전화가 왔다는데 들었냐. 이서진 씨가 홍콩에 와서 옛날 추억 한번 말씀해주시면 자기들이 협찬하고 싶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서진은 "일이 막 커진다 커져"라고 볼멘소리를 냈고, 나영석 PD는 "아주 긍정적인 추억이 아닌데 괜찮냐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나불나불' 하나로 지금 엮인 게 도대체 몇 개냐"고 불평했다.
앞서 이서진은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배우 김정은과의 결별 후 홍콩에서 칩거했다고 밝힌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