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5일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이민정은 "아니야 아니야"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민정은 이병헌의 또 다른 셀카에 "내가 찍어주고 싶다. 셀카는 안되겠어"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이민정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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