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가은 '슈룹'→'킹더랜드'…"윤아x이준호 등 6남매 끈끈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밀짚모자의 정체는 '킹더랜드' 배우 김가은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1급 특수요원'의 독주를 막기 위한 8인의 복면 가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번째 무대는 '선크림'과 '밀짚모자'의 듀엣대결이었다. '선크림'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밀짚모자'의 정체는 배우 김가은이었다.

김가은은 '슈룹' '킹더랜드' 등에서 활약한 배우. 김가은은 "6남매 배우들이 끈끈해졌다. 모였다하면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라면서 "태국에서 3주간 촬영했는데 셀카 찍다가 분수를 만끽하는 장면을 찍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