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대세' 이준호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준호는 매거진 데이즈드 폴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이준호는 해가 지는 황혼의 시간인 매직 아워를 배경으로 강인한 존재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특별한 아우라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데뷔한 이래 가수와 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준호는 "저는 아직도 이 일을 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조차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한다.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으니,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때가 와도 그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고통은 고통대로 감내하면서"라며 활동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1위를 달성한 데 대해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한 소식이다. 이 자리를 통해 '킹더랜드'를 사랑해 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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