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30세 차 로맨스로 충격을 안긴 '아씨 두리안'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7%대를 찍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 조선 '아씨 두리안' 14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7.2%(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아씨 두리안'의 최고 시청률로, 앞서 가장 높은 기록은 6.8%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이(최명길 분)와 주남(곽민호 분)이 30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어 두리안(박주미 분)와 단치감(김민준 분), 김소저(이다연 분)와 단등명(유정후 분)이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극 말미에는 신 들린 가정부(김남진 분)가 단치감의 전생이 머슴이었다는 사실을 알려 두리안과 단치감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JTBC '킹더랜드'는 13.8%를 기록했고,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는 22.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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