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차화연이 백진희와 함께 있는 가족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가출하는 은금실(강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옥(차화연)은 공태경(안재현)과의 갈등으로 은금실과도 다툰다. 은금실은 "온 집이 네 눈치를 봐야하냐"며 화를 내고, 결국 쪽지를 써놓고 가족들 몰래 가출한다.
이어 은금실은 공태경의 집으로 향한다. 이후 염수정(윤주희)과 차현우(김사권)는 이인옥과 공태경의 갈들을 해결하려고 공태경의 집을 찾았다가 은금실과 마주친다.
염수정과 차현우는 은금실을 모시고 돌아가려 하지만, 은금실은 안 간다고 고집을 부린다. 다음날 염수정은 은금실을 설득하려고 공천명(최대철)과 다시 공태경 집을 찾는다.
차현우는 오연두 아이의 백일 사진을 찍으려는 공태경을 돕기 위해 공태경 집을 다시 찾고, 결국 그렇게 모인 가족들은 같이 백일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다.
그때 공지명(최자혜)은 차현우에게 물어볼 게 있어 전화했다가 은금실의 목소리를 듣고, 이인옥과 공태경의 집을 찾는다.
이인옥은 오연두, 공태경과 함께 있는 가족들의 모습에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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