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고명환이 CEO로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고명환은 "개그맨, 배우, 요식업 CEO, 베스트셀러 저자, 강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메밀국수, 갈빗집 등 운영하는 매장만 4곳이다. 요식업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매장 하나가 1년 매출이 10억 밑으로 내려간 적이 한번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명환은 "지난 달에는 공장을 차렸다. 육수 소스를 직접 만든다"며 "자산을 숫자로 계산하는 것보다 저의 메밀 국수 브랜드의 가치가 커졌다. 브랜드 자체가 제 거니까 몇백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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