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화제성을 장악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각종 화제성 지표의 최상위권을 연속으로 차지하면서 주말극 최강자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7월31일 기준)에서 6주 연속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준호와 임윤아 역시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를 독점하며 '원럽(구원+천사랑)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첫 방송 이래로 작품은 물론 배우들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앞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웹사이트에서는 TV(비영어) 부문 1위를 세 차례 기록, 이번(2023.07.24.-2023.07.30. 집계 기준)에도 상위권을 차지해 7주 연속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1위, 39개국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고 2천 7백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돌파하고 있다.
'킹더랜드'는 최고의 로맨스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준호, 임윤아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속 전쟁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이번주 종영한다. 15회는 오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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