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성온이 '미스터트롯2' 나상도의 눈웃음을 보고 배웠다고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는 '미스터트롯2' 톱7의 막둥이 박성온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박성온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d6e8f43d007769.jpg)
박성온은 "할머니를 위해 처음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강원도에 사시고 나는 울산에 살아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노래방 앱으로 '춘자야'를 불러서 보내드렸다"라면서 "내 노래로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구나 싶었다"고 트로트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을 전했다.
박성온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물론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고, '히든싱어' 송가인 편에서는 송가인을 꺾고 우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박성온은 송가인과 장윤정을 모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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