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주말 드라마 대 격돌이 펼쳐졌다. '진짜가 나타났다'와 '킹더랜드'가 두자릿대 시청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와 '아씨 두리안'이 뜨겁게 추격을 벌이고 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는 전국 가구 시청률 22,8%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임윤아, 김준호 주연의 JTBC '킹더랜드'가 10.6%(이하 유료플랫폼 기준)로 2위를, TV조선 '아씨 두리안'이 6.4%로 3위를 차지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는 전국 평균 5.4%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수직 상승한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3.4% 최고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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