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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화선 "이효리와 고교 동창…15년간 카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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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스노클링의 정체는 슈퍼모델 출신 이화선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여름 특집'에서는 8인의 도전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가왕 '1급 특수요원'의 2연승 저지에 나선다.

'복면가왕' 이화선 [사진=MBC]
'복면가왕' 이화선 [사진=MBC]

1라운드 첫 무대는 '패러 글라이딩'과 '스노클링'의 듀엣. 패러 글라이딩이 압도적인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공개된 스노클링의 정체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화선이었다.

이화선은 2000년 슈퍼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활약했다. 이화선은 '김구라의 가요광장'을 1년간 함께 진행해 온 인연이 있다.

그는 "카레이서로 15년동안 활동했다. 이세창이 만든 레이싱 동호회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1등을 했다"라며 "연예인 최초로 연봉 받는 프로 카레이서로 활약했다"고 했다. 이어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도 따고, 요가나 스노클링도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이화선은 "모델이 되기 전까지는 지나치게 모범생이었다. 늘 반장이었다"라면서 "이효리와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는데 데뷔 후 만나니 '반장'이라고 부르더라"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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