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킹더랜드'가 글로벌 인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지난 24일 448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페루, 필리핀, 베트남 등 22개국 1위에 올랐다. 태국, 대만 등에선 2위를 기록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현재 12회까지 방영이 된 가운데 8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12회 시청률은 11%다.
또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 뿐만 아니라 화제성도 단연 최고다. '킹더랜드'와 더불어 이준호는 3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놓고 있는 '킹더랜드'가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를 통해 어떤 기록을 그려나갈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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