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 케미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18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지난 17일 426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베트남 등 23개국 1위에 올랐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건 태국 1위다.
앞서 '킹더랜드' 10회에서 구원(이준호 분)은 천사랑(임윤아 분), 오평화(고원희 분), 강다을(김가은 분), 노상식(인세하 분)과 함께 태국으로 인센트립을 떠났다. 이들은 태국의 아름다운 풍경 속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구원과 천사랑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완성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태국 홍보 영상'이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지만, 태국의 경치와 어우러진 이준호와 임윤아의 달달한 케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태국 역시 다시 1위에 오르며 '킹더랜드'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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