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7'이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주말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23만1천4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9만667명이다.
앞서 개봉 첫날 2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미션 임파서블7'은 3일째 1위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예매율 역시 1위로, '미션 임파서블7'이 주말 동안 어떤 기록 행진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엘리멘탈'은 같은 날 8만9천445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76만1천957명이다. '범죄도시3'는 1천691명으로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천60만3천48명이다.
허광한, 장약남 주연의 '여름날 우리'는 9천892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2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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