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2일을 앞두고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9%를 기록하며 톰 크루즈 작품 중 역대급 평가를 받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사전 예매량은 이미 동시기 오전 9시 30분 기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3만5천972장), '탑건: 매버릭'(13만6천972)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 4월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동시기 예매량(14만4천914장)도 넘어선 수치이다.
이로써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팬데믹 시기 침체된 극장가를 구원한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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