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I AM'과 '곰 세마리'를 아카펠라로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라디오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에는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리베란테는 조화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Il Coraggio Delle Idee(용기내요 그대)'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선사하며 등장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MBC 천장이 안전한가요?' '두 손을 모으고 들었다' '극장에 와있는 거 같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색적인 즉석 라이브도 이어졌다. 리베란테는 아이브의 'I AM'을 아카펠라 커버로 선보였다. 또한. 아카펠라 버전으로 '곰 세마리'를 열창하며 귀여운 듯 무게 있는 리베란테표 동요를 완성했다. 노현우는 이날 자신의 애창곡인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짧게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리베란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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