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 되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다"라는 글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진서는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다"라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태교 축하해 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러면서 윤진서는 나무 아래에 서서 원피스 차림으로 살짝 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진서는 2017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에서 살고 있다.
다음은 윤진서 글 전문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되었어요.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합니다.
태교, 축하해주세요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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