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셀러브리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지난 5일 448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만에 또 한 단계 상승한 것.

또한 베트남,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6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한국에선 JTBC '킹더랜드'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이다. 박규영을 비롯해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해 SNS 세계의 명암을 그려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공개 3일 동안 200만뷰, 1천69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비영어) 8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24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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