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옥택연 주연의 '가슴이 뛴다'가 시청률 4.1%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옥택연을 비롯해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첫만남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100년 중 하루를 남겨두고 주인해에게 발견돼 인간이 되지 못한 선우혈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슴이 뛴다' 전작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7%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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