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솔로' 15기 솔로녀들이 결혼에 절박한 심경을 드러냈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현모양처를 꿈꾸며 파격 선언까지 불사하는 15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된다.
놀라운 미모로 화제를 모은 '비주얼 맛집' 15기 솔로녀들은 이날 짱짱한 스펙을 공개한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15기 솔로녀들의 정체에 탄성을 연발했고, 송해나 역시 과몰입해 "멋있다"고 극찬을 쏟아낸다.
특히 '결혼 커플'이 탄생한 15기 솔로녀들은 '결혼할 결심'을 내비친다. 한 솔로녀는 "현모양처를 꿈꾼다"며 "결혼을 빨리 하는 게 꿈이었다"고 어필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한 명은 싫은데, (출산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한번에 쌍둥이나 세쌍둥이를 낳는 게 꿈"이라고 아이 욕심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평일을 싹 비웠다. 열정을 가지고 연애와 결혼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결혼에 진심'을 고백했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아기 앞치마도 미리 사놨다"고 미래 가족의 '패밀리 아이템'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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