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고(故) 문빈을 위한 추모곡을 부르며 생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차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 문빈이 생전 10cm '스토커'를 부르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인은 '스토커'를 열창하고 있고 차은우는 그런 모습을 촬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차은우는 고 문빈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My Friend"라는 글을 남기며 여전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 고 문빈이 부르던 '스토커'를 차은우가 직접 커버해 유튜브 채널에 올리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