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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제니 칸 레드카펫·이영지 카리나·오륭 결혼·손예진 빌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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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블랙핑크 제니, 칸 레드카펫 빛낸 러블리 비주얼…전세계 홀렸다

블랙핑크 제니가 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더아이돌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더아이돌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칸영화제에서 글로벌 스타의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제니는 22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습니다.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출연 배우 자격으로 나선 제니는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머리 리본 장식까지 더해 그야말로 '공주' 분위기를 완성한 제니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생애 첫 칸영화제 레드카펫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스타다운 여유로움과 손키스를 비롯한 팬서비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월드 프리미어에 이은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는 '더 아이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트로이 시반과 함께 레드카펫에 서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트위드 소재의 베스트(조끼)에 랩스커트를 착용해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온라인 상에는 제니가 '더 아이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음악에 맞춰 자유분방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아이돌'은 제니의 배우 데뷔작으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룹니다. 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2회 차 분량 정도가 최초 공개되며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영지, 카리나 외모에 과도한 칭찬? "'차쥐뿔' 지향하는 바"

이영지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게스트로 출연한 카리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영지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게스트로 출연한 카리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래퍼 이영지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외모를 칭찬한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이 불편함을 드러내자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이영지는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카리나의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짱구 메이크업을 한 이영지는 카리나의 등장에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같은 메이크업 선생님이다"라고 놀라워했습니다. 또 "사람의 외형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싶지 않은데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금발로 변신한 카리나의 외모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영지는 또 카리나의 얼굴 크기를 재보며 "예쁘다고 칭찬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너무 예쁘다. 어릴 때부터 소두였냐"고 했고, 카리나는 "소두가 어릴 때 콤플렉스였다.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영지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런 비판을 던지는 사람 대부분은 집에 거울이 없거나, 나처럼 언니(카리나) 얼굴을 보고 좌절하는 사람들"이라고 반응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이영지의 외모 칭찬을 두고 "과했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자신의 외모를 낮추며 상대방을 칭찬한 것이 보기 불편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이영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최애 영상이 되거나 내가 새롭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유일하게 ‘차쥐뿔’에서 지향하는 바"라고 전했습니다. 카리나의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에 대해 해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오륭, 9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6월 3일 결혼

배우 오륭이 6월 3일 결혼한다. [사진=오륭 인스타그램]
배우 오륭이 6월 3일 결혼한다. [사진=오륭 인스타그램]

배우 오륭이 6월 3일 품절남이 됩니다..

오륭은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륭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지인의 소개를 만나 수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한편, 오륭은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열여덟의 순간', tvN '머니게임', '월수금화목토', MBC '검은태양', '빅마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의 전 남자친구 이규민 역을 맡아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 손예진·현빈 부부, 삼성동 고급빌라 48억원에 매도...18억 차익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고급 빌라를 매도해 시세 차익 18억 원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이 10년 이상 보유하고 있던 강남의 고급 빌라를 48억원에 매도했습니다.

손예진이 지난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이 빌라는 전용 211.2㎡ 규모로, 한 기업인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손예진, 현빈 부부가 혼인한 날로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하면 1가구 1주택 12억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이 주택을 매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빈·손예진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수백억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빈은 지난 202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40억 원에 매각해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습니다. 현빈은 지난 2009년 해당 빌라를 매입해 11년간 거주했습니다. 2013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해 상가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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