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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TV]한석규 "김민재 7월 입대"…김민재도 깜짝 놀란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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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김민재, 한석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석규는 "우리 민재는 7월에 군대를 간다. 이전에 민재를 만났을 때 '너 군대 가냐, 빨리 갔다 와라'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김민재는 "내 20대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 '어떻게 말해야 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선배님이 말씀해주셔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내 20대의 첫 시작인 '낭만닥터 김사부'가 20대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고 그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확정되면 말씀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배우 김민재, 한석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배우 김민재, 한석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배우 김민재, 한석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정소희, 문수지 기자]
배우 김민재, 한석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정소희, 문수지 기자]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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