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학래와 가수 김정연이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 하차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가수 형제 황민우, 황민호, 그리고 늦깎이 사위 최석구와 장모 김귀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막바지에 MC 김재원은 "5월1일부터는 변화가 생긴다"라면서 "화요초대석에 함께 해준 김학래, 김정연과 아쉬운 이별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학래는 "20여년간 '아침마당'과 함께 하며 내 인생이 많이 걸러졌다"라면서 "내 모든 삶의 카타르시스를 아침마당과 함께 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정연 역시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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