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SEVEN SINS' 무대를 펼치고 있다.
새 싱글 'SEVEN SINS'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SEVEN SINS'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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