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손태진x신성x에녹, 15일 '동치미' 출격…"우승상금 6억 입금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신성-에녹이 MBN '동치미'에 출격한다.

'신·에·손'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MZ 라인과 함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세 남자 신성-에녹-손태진이 이번에는 속 시원한 힐링 수다 한 판을 벌인다.

8일 방송된 MBN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에서는 방송 말미 이들의 출연을 알리는 '불타는 트롯맨 특집'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트롯맨들은 '남자는 울지 않는다'를 주제로, '불타는 트롯맨'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트롯맨들의 숨겨왔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켰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동치미'에 출연한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동치미'에 출연한다. [사진=MBN]

"타 방송은 첫 출연"이라는 이들은 '동치미' 대기실 전격 공개, 무르익은 케미를 빛내며 감춰둔 입담 보따리를 풀어낸다. 또 땀과 열정을 쏟아냈던 뜨겁고도 치열했던 5개월간의 경연 대장정 기록들, 무대 위에선 미처 전하지 못했던 미공개 스토리와 뒷이야기도 전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전망이다.

준우승 신성은 '불트'를 대표하는 초대형 머니볼을 보고 든 생각에 대해 "태진아, 나 만 원만"이라고 밝혀 현장에 한바탕 웃음을 예고한다. 이에 손태진은 우승 상금 6억 원에 얽힌 사연에 대해 "사실 방송에 나가도 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운을 떼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또 손태진은 "아직 입금 전"이라며 톱7과의 계획을 전하며 "신성 형이 만 원만 필요하다면 뭐"라고 웃음 지어 주위에 부러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맏형 에녹은 "뮤지컬과 트로트 창법의 분리가 어려웠다"면서 뮤지컬 버전과 트로트 버전 각각의 차이점을 들려주며 즉석 노래 교실까지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다.

'신·에·손'이 출연하는 '동치미'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태진x신성x에녹, 15일 '동치미' 출격…"우승상금 6억 입금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