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광양에 뜬다.
tvN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6일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댄스가수 유랑단'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vN은 "'댄스가수 유랑단'이 전라남도 광양에 뜬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이들이 모여 특별한 미니 콘서트를 선사한다"며 "전라남도 광양에서 열리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공연을 직접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유랑 공연을 신청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신청은 tvN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링크를 눌러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지난 2일 본격 공연에 앞서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첫 유랑 무대를 꾸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과연 '댄스가수 유랑단'이 또 어디로 유랑을 떠나 무대를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5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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