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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손' 신성x에녹x손태진, 본격 유닛활동…'장미꽃 필무렵'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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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타는 트롯맨' 형님라인 신성, 에녹, 손태진이 스핀오프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본격 유닛활동에 나선다.

4월 방송 예정인 MBN '장미꽃 필 무렵'은 일명 '신.에.손'으로 불리는 손태진-신성-에녹 트리오가 경연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필'을 선물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불타는 트롯맨' 형님라인 신성, 에녹, 손태진이 스핀오프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본격 유닛활동에 나선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형님라인 신성, 에녹, 손태진이 스핀오프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본격 유닛활동에 나선다. [사진=MBN]

'장미꽃 필 무렵'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서 실력과 재치, 입담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손태진-신성-에녹이 호흡을 맞추는 첫 음악 예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 사람은 훤칠한 외모와 두 말이 필요 없는 노래 실력, 뛰어난 예능 감각까지 갖춘 '완전캐'다.

'장미꽃 필 무렵'에는 '신.에.손' 형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TOP7 동생 라인인 'MZ 트롯맨'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공훈 등이 번갈아 가며 '따로 또 같이' 깜짝 출연한다.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TOP7 멤버들이 또 다시 폭발시킬 '불타는 시너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태진-신성-에녹은 지난 4일 '불타는 트롯맨 in 말레이시아'를 통해 찰떡 호흡을 맛보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성과 에녹은 '몰래한 사랑'을, 손태진과 신성은 '미워도 다시 한번'을 듀엣으로 선보여 장미꽃 세례를 받았다.

제작진은 "'장미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불트' 내 다양한 멤버들을 유닛한 스핀오프 예능들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불트맨즈' 본격 유닛 행보의 첫 신호탄을 쏘게 된 손태진, 신성, 에녹의 환상적인 '신.에.손' 케미에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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