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전 활동명 김립) 정진솔 최예림(전 활동명 최리)이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모드하우스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올 초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이후 이들은 자유롭게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아래는 모드하우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모드하우스입니다.
당사는 2023년 3월 17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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