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이 '더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KBS 2TV '편스토랑'은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브랜디드 프로그램'과 '베스트 싱글 토픽 시리즈'에서 8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작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들은 2개월에 걸쳐 글로벌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는 방식이여서 더욱 뜻깊은 성과이다.
'편스토랑'(연출 이유민)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미식가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T
한편 '더 테이스트 어워즈'는 텔레비전, 영화, 스트리밍 및 온라인, 앱, 라디오 및 팟캐스트, 사진에서 음식, 패션, 건강,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최고를 기념하는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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